[이미지출처 : 인텔]
약간 관점을 달리해서 생각해 보자. 각국 정부는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투자를 한다. 도로, 항만, 철도 기타 등에 말이다. 인터넷 인프라는 투자하면 안되는 것일까? 어찌보면 이제 인터넷은 세계 경제 움직임의 중심에 서 있기도 하다. 그런 의미에서 보면, 네트워크 인프라는 중요하지 않을 수 없다.
그건 그렇고, 인포그래픽의 주요한 부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:
- 전세계 IP 네트워크에서 매 분 마다 거의 640 테라 바이트의 트래픽이 흘러다니고 있다.
- 6백만 페이스북 페이지 뷰어, 2백만개의 구글 검색 쿼리
- 유투브에 30시간의 비디오 데이터가 올려지고
- 130 만명이 비디오를 본다.
한달, 아니 1주도 아니고 매 분마다 발생하고 있는 데이터라고 한다.
수치화 해서 보니 어마어마한 데이터다. 인프라 관리 입장에서 보면 이 수많은 데이터를 어떻게 관리하고 저장하고 운영해야 할지 참 쉽지 않은 일들이다.
이렇게 엄청난 데이터가 네트워크를 통해서 흘러다니고 있는데, 분석한다면 ?
여러분의 상상력에 맡기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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