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눅스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. 리눅스 파운데이션은 이와 관련 다양한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. 예를 들면, 비디오 컨테스트로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. 당첨자는 벤쿠버에서 열리는 LinuxCon 에서 발표된다.
아래 이미지는 리눅스 20년간의 주요한 내용을 담아 정리된 것이다.
1991년은 Linux Torvalds 가 포스팅 한 메시지 "Hello Everybody Out there..." 와 함게 처음으로 리눅스 코드를 배포한 해이다. 1993년에는 슬랙웨어가 주요 배포판으로 퍼져나갔는데, 나 또한 그 당시의 슬랙웨어를 기억한다. 배포되는 리눅스 중에서는 슬랙웨어가 유명했었다. 1996년에는 Linus 가 아쿠아리움에 방문하면서 리눅스의 마스코트로 펭귄을 선택했다는 사실. 1999년은 레드햇이 퍼블릭하게 배포되었으며, 2010년은 리눅스 기반의 안드로이드가 나타난다.
리눅스 20주년을 정말 축하하며, 앞으로 펭귄의 활약을 더 기대해 보고 싶다. :-)
[참고]
1. 리눅스파운데이션
http://www.linuxfoundation.org/20th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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