패킷인사이드를 유심히 본 분이라면 몇일 전 부터, 오른쪽 하단에 아래 이미지와 같은 IPv4 카운터를 보았을 것입니다.
패킷 인사이드에서도 IPv6 전파에 일조하고자, IPv4 주소가 이제 얼마남지 않았음을 알리는 카운터를 달아놓았습니다. 현재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서는 전체 IP 중 6% 만이 남았고, 2011년 7월2일이 IPv4 신규 할당 중단 일자입니다. 이제 340 일 남았는데, 제가 처음에 IPv4 주소를 언급하였을 때가 예상시점이 2011년 10월경이었는데, 빨라지고 있네요.
국내에서의 IPv6 인식은 여전히 낮은것 같습니다. 네트워크를 전문으로 서비스 하는 곳에서야 어느 정도 준비를 하는 것 같고, 큰 규모의 IT 전문업체라도 앞으로 테스트망을 준비하고 스터디 하는 단계로 추정됩니다. 물론 저만의 생각입니다.
저도 틈틈이 IPv6 를 다시 공부해 보면서 여러분들과 공유해 나가려고 하는데, 글 한편편 쓰기가 쉽지 않네요. ㅋㅋㅋ
중요한 것은 이제 6% 남았습니다. 그리고 우측에 IPv6 메뉴를 따로 만들었습니다. 앞으로 얼마나 많은 글을 써 나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, 차곡 차곡 모아봐야죠.
요새 날씨가 너무나 덥던데, 냉방병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시고요. :-)
/Rige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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